15개월된 우리 승원이 한테 이책을 읽어줬더니 하루만에 끙끙거리고 다니는 모습이 어찌나 우스운지...온 가족이 웃었답니다. 그리고, 그동안 쳐다도 안보던 아기변기의자에 자주 가서 앉는것이 너무 신기합니다. 책의 위력이 무섭네요. 아기들 배변훈련 하실 분 강력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