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같은 세상 - 스물두 명의 화가와 스물두 개의 추억
황경신 지음 / 아트북스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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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에 관한 자신의 생각 및 에세이를 기술한 작품. 

자칫저자의생각으로자신의견해가먹힐수있음으로조심할것 

타인의생각을다스리는것은매우훌륭한능력이라고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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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무진
김훈 지음 / 문학동네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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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무진의 으뜸은 역시 화장이다. 

이상문학상을  수상할정도로 작품성이 높은 화장은 아직 20대 중반을 달리는 나에게도 많은 메세지로 다가왔다. 나는 지금 강산무진을 내가 아끼는 분들께 선물하고 있다. 얼마전 연세가 좀 있으신 실장님께도 선물했는데 매우 흡족해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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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배스킨라빈스 살인사건 문학동네 시집 93
조동범 지음 / 문학동네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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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범 선배님의 도시적인 그늘은 참 깊은 것 같다.

특히 이번 시집의 경우 시인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틈타

당일 배송을 노렸는데 매우 성공적이었다.

작년 시집을 오프라인으로 구매를 못해 도서관에서 읽은 기억이 난다.

살인 사건과 같은 비가 추저추적내리는 듯한 음습한 분위기가

무척 나에겐 인상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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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첫 문학과지성 시인선 345
김혜순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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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순 교수님의 시는 발랄 그 자체이다.

발랄? 이란 표현이 다소 나만의 것 일수 있겠지만

김혜순 교수님의 톡톡 튀는 감성은 아직도 나에겐 까마득하게만 느껴진다

교수님의 시는 감성만으로 이루어지진 않았다.

무한한 깊이에 빠져 허우적 거릴 수록 나의 삶은 풍요로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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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의 발달 문학과지성 시인선 350
문태준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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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시인이다.

우리는 서로에게 구름그림자처럼 지나가는 애인일뿐

매우 좋아하는 구절이다.

쉬는 동안 짬짬히 읽어서 그런지 아쉬움도 많이 남지만

좋은 사람에게 그만한 가치로 선물 할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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