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일상속에 깊이 들어와있는데 나는 알기가 쉽지않다. 어렸을 때 교과서에 무수히 적혀있었는데 그 때는 와닿지가 않았다.그러다 '강성태66일영어회화'가 어느날 나에게 왔다. 공신이 영어식 사고방식으로 회화를 알려주니 이해가 쉬웠다. 더구나 66일이면 가능하다니 읽어볼 욕심이 생겼다. 기본 패턴 숙지 60일 복습 6일 합쳐66일이 된다. 나의 영어실력은 습관의 부족이고 노력의 부족이 확실하다. 책을 보고 듣고 또 보고 듣고 해야겠다.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영단어의 빈도수를 알려주는 것도 좋았다. 기본적으로 단어를 엄청 많이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특정단어를 대부분 쓴다고 하니 그 또한 나같은 쌩초보자들에겐 매력적인 부분이었다. 다양한 부록도 들고 다니기 편하게 되어 있어서 좋다. 앞으로도 꾸준히 읽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