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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ㅣ 피닉스문예 7
예쥔젠 지음, 장정렬 옮김 / 갈무리 / 2015년 5월
평점 :
이 책 읽어볼 만하다. 장면들이 영상이나 만화로 머릿속에서 자연스럽게 펼쳐져 놀라웠다. 분명히 문체는 담백하고 짧은 문장들인데.. 입체감 있고 생생하다. 번역서란 생각이 들지 않는다. 저자와 역자가 어린 시절 산골에서의 삶이라는 공통기반을 갖고 있기 때문일까? 중국을 전혀 모르는 학생들에게 유익할 것 같다. 1920년대 중국의 보통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담담한 시선으로 보여주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