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칠판에 붙었다는 이런 멋진 생각~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처음 제목과 그림을 보고 든 생각이다.
그런데 글을 읽어보고 깜짝 놀랐다
글 속에는 더 깜짝 놀랄 사건들이 벌어진다.
그리고 글에 흠뻑 빠져 읽다보면
이 작가가 이 이야기를 어떻게 끝낼까?
걱정이 될 즈음 이야기는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큰 깨달음을 준다.
소통이 사라진 요즘의 우리 모습!!!
대화가 필요한 우리에게 정말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멋진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