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들자 11 : 곤충 내가 만들자 시리즈 11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6개월쯤 전에 내가 만들자 곤충을 사 주었는데..

아직 스스로 만들지는 못해서(세돌반) 아빠와 엄마가 열심히 만들어 주었어요..

곤충으로 역할 놀이를 하며 아주 잘 가지고 놀았는데...

시간이 지나니 다리가..더듬이가...날개가...하나씩 떨어지고 망가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지나가다 발로 밟아서 망가질 때도 있었구요...^^

다시 고쳐주어도 소재가 종이인지라 헐거워져서 아이들이 오래 가지고 놀기는 어려운것 같아요..

그래도 이 곤충 장난감들을 너무 좋아해서..(여자아이임에도!)

또 사달라고 요청해서 이번에 다시 구입해서 만들어주었어요...

오래 가지고 놀지는 못하지만 위험하지 않고 곤충의 특성도 알 수 있어 충분히 제 값은 한다고 생각해요...

내가 만들자 시리즈의 다른 것들도 몇개 사보았는데...저희 아이는 곤충을 가장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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