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31 | 3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불화하는 말들 - 2006-2007 이성복 시론집
이성복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시인이 시를 쓰는 것이 아니라 말이 시를 쓴다. 포즈를 경계하고, 정성에 귀 기울이고, 아파하면서도 동시에 아픔을 물끄러미 바라봐야하고, 견딜 수 없는 이별처럼 쏟아내야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31 | 3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