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을린 예술 - 예술은 죽었다, 예술은 삶의 불길 속에서 되살아날 것이다
심보선 지음 / 민음사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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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읽기엔 나이브하다. 특히 ‘평등한 시 쓰기의 장‘에 대한 논의는 랑시에르의 치안/정치 구분론의 재확인에 그치는 듯하고, ‘문학장의 승자독식 논리‘에 대한 대안은 공허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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