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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2030 재테크 독하게 하라 - Daum 카페 20만 회원이 검증한 재테크 비법서, 다이어리 포함
김민수.이광배 지음 / 미르북스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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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재테크...한 해 동안 언론에서 그렇게 많은 이야기를 하는 동안 저는 그저 남의 이야기이거니 하면서...별로 관심을 갖지 않았죠...그러다 누나를 따라 중국 펀드에 투자를 했는데...돈이 불어나는데(물론 자본이 별로 없어서 큰 돈을 벌지는 못했지만~~)..장난이 아니더군요..

그 후 구입한 것이 이 책입니다. 저처럼 재테크에 무지한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책인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하면 재테크의 기본을 잡아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죠..만약 남들이 모르는 비법 같은 것을 기대하신다면 좀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처럼 재테크라면 그저 은행에 저금하는 것 정도로 생각하시는 분이라면...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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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학 개론
허용 지음 / 박이정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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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교육이 아니라 한국어 교육입니다. 그러니까 외국인을 상대로 한국어를 가르치기 위한 교육방법을 가르쳐 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죠...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대체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요즘은 이민자도 많고, FTA체결로 미국이나 유럽과의 교역도 많아질 것 같으니...한국어 교육도 제법 전망이 있는 일이 될 것 같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 들은 실제 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책을 통해 간단히 맛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혹은 자원봉사를 하시는 분들에게 좀더 전문적인 소양을 길러 줄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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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학개론
진 에이치슨 지음, 임지룡 옮김 / 한국문화사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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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에치슨이 쓴....말 그대로 언어학 이론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을 한 책이다. 저자의 말을 빌리면 언어학 이론에 관심을 갖는 일반인들도 읽을 수 있는 개론서로 이 책을 썼다고 한다. 하지만 막상 읽어 보면 절대 그렇지 않다....

사실 그건 에치슨의 잘못이 아니라 번역자의 잘못이다. 이 책을 읽다보면, 한글로 적혀있는 이 글들이 과연 우리 나라 말이 맞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읽는 것 자체가 피곤한 책...추천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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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문법론 - 제3판
이관규 지음 / 월인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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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관한 리뷰가 과연 필요할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이 책에 관심을 갖는 독자라면 국문과나 국교과의 학생이 아닐까?..그렇다면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다. 학교 수업을 위해서라도 살 수 밖에 없는 책이니...그래도 궁금한 분이 있다면, 간단히 말해서 이 책은 학교 교육 과정에서 다루는 문법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루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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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글쓰기의 이론과 실제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어교육과 엮음 / 한국외국어대학교출판부 지식출판원(HUINE)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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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이 책만으로 글을 잘 쓰게 될 수는 없을 것 같다. 결국, 결론은 예전부터 전해져 오는 3多가 아닐까....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쓰는 것만이 해답일 것이다...

글을 잘 쓴다는 것은...멋진 일이다. 대학입시를 위한 논술이나 취업을 위한 자기소개서, 학교 레포트, 회사의 보고서 등 사회 생활을 하면서 글 쓰기는 빼놓을 수 없다. 하지만 자신있게 글을 쓰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나의 경우도 마찬가지라서 최근 글 쓰기에 관련된 책을 열심히 보는 중이다. 이 책도 그 가운데 하나이다. 하지만 결론은 앞에서 말한 대로이다. 읽으면 저절로 글을 잘 쓰게 되는 책은 상상 속에서나 가능하지 않을까...

이 책의 장점을 약간 골라 본다면..... 첫째, 글을 쓰는 목적에 따라 목차를 나누어 설명해 주고 있다. 예를 들면, 자기 소개서 쓰는 법...막연한 글 쓰기가 아니라,목적에 따라 중요한 점을 지적해 준다는 것은 이 책의 장점이다. 둘째, 세부적이지만 꼭 필요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설명해 준다. 예를 들면 레포트를 쓸 때 주석 다는 방법 같은 것을 조목 조목 설명해 준다. 끝으로, 글 쓰기의 가장 세부적인 단계인 문장 표현, 특히 틀리기 쉬운 표현을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기억에 남는 것으로 관형격 조사 '의'에 대한 설명이 있다. 나도 참 많이 쓰는 표현인데,실제 '의'라는 녀석은 의미가 매우 모호해서 이 녀석을 많이 쓰면 이해하기 어려운 글이 되어 버린다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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