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살리는 해독요법 - 해독을 하면 건강이 절로 온다
최경송 지음 / 창해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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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소에 대한 책들을 보고 있으면 마치 세상 모든게 나를 위협하는 듯하다. 

잘먹고 잘사는 법이란 책을 보고 몇달동안 고기를 못 먹었었는데..사람이란 망각의 축복(?)이 있는 것인지 시간이 지나고 나니 그 충격이 점점 희미해지고 이젠 다시 잘도 먹는다. 

어쨋든 이 책도 마찬가지로 앞부분을 읽고 있으면 세상 모든게 독이 되어 나를 위협하는 듯하다.그러나 중반으로 가면서 해독을 위한 여러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비타민요법이라더니 목욕법 등으로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해독법을 제안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또 달라진 것은 무기질과 비타민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된다는 것이다.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을 하는데, 이때 중요한 것이 비타민이다. 비타민이없다면 에너지를 제대로 태우지 못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해도 효과를 적게 보는 경우가 생긴다. 비만도 해독해야 할 문제이고, 마음의 독소까지 제거해야 완전한 해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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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신경 건강법
김순렬 지음 / 들꽃누리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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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신경이 지배하고 있는 상태에서 건강할 수 있다는 내용 

그러나 자율신경 지배하에 놓이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일례로 스트레스가 없는 생활이라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란걸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스트레스 안 받고 잘 풀면 건강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게 쉽게 되지 않기 때문에 스트레스로 인한 질환들이 있는 것이다.    

다른 책들에서도 보았음직한 내용들이 짧은 글들로 이루어진 책으로 내용이 쉽게 되어 있어서 가볍게 자율신경이라던지 면역력 증진에 대해 알아 보고자 발걸음을 뗄 때 적합한 책이다. 

자율신경에 대해서 자세하게 다루거나 어려운 책은 아니므로 편안하게 읽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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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을 살리는 하루 단식
이시하라 유미 지음, 박경옥 옮김 / 살림Life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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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대한 조리법, 화장품 만드는 법..이시하라 유미식의 책장 만들기 

물론 이시하라 유미의 책을 여러권 보고 그 책 내용에 꽤 공감을 하고 있다. 

그러나 책을 팔기 위해서 인가? 라고 느껴질 정도로 비슷한 내용들을 여러개로 쪼개는 것은 아보 도오루와 마찬가지라는 느낌을 준다. 

몸을 따듯하게 하고 적게 먹고 늘 같은 식의 얘기를 반복한다. 

이책에서는 반나절 단식, 하루 단식을 얘기하고 있지만 실상 그 내용은 나머지 날들은 따로 챙겨먹어야 하는 것들이 있다. 메밀국수,. 이런것.. 

저녁에 밥 먹고 다음날 점심까지 아침을 거른다면 그게 반나절 단식 

하루종일 당근+사과쥬스를 마신다면 한나절단식 이라고 한다. 

말이 하루 단식이지 어차피 나머지는 식이조절을 지속해야 하는 것이다. 

책의 내용을 보면 매우 공감이 된다. 혈당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위해서 사과가 도움이 되고 당근의 효용에 대한 내용, 실제적으로 몸으로 느꼈던 것들이기 때문에 내용은 아! 맞아..이렇게 된다. 

그러나 일주일 내내 하고 싶은 대로 다하고 하루만 이시하라 유미식의 단식을 하려고 한다면 그것은 이책에서 권하는 내용이 아니다. 물만먹는 단식보다는 당근과 사과쥬스가 도움이 된다는 이시하라유미와 달리 단식때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것이 효과적이라는 다른 단식책들을 보면 대체 어떤것을 따라야 할지 고민이 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몸은 과식상태보다는 기아상태에서 더 건강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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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
마커스 버킹엄 & 도널드 클리프턴 지음, 박정숙 옮김 / 청림출판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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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진 잠재력, 내가 가진 강점은 무엇인가를 찾아보는 책이다. 

단점을 극복하느라고 소용되는 비용과 시간보다는 강점을 발견해내서 발전시켜서 사용하는 것이 훨씬 이득이라고 말하고 있다. 

코드를 입력하고 접속해서 테스트를 해서 자신의 유형을 찾아낸다. 관료제속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관리자이던 아니던 한번 읽어볼 만 하다.  자신의 유형과 다른사람이 어떤 유형이며, 그 형태에 따라서 어떤것을 이용하는 것이 좋은지 세부적으로 기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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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의 기술 - 비즈니스의 미래를 여는 힘, 통찰력
신병철 지음 / 지형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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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처럼 제목만 봐도 저자가 무엇을 말하려는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그렇다고 내용이 논문처럼 어려운것은 절대 아니다. 책을 배송받고 저녁시간 내에 한번에 읽을 정도이다. 마치 저자가 독자에게 이야기 해주듯 기술되어 있어서 편안하게 읽을 수가 있고, 여러가지 사례가 많아서 쉽게 책장이 넘어간다.  

마케팅 과목을 수강하는 학생이라면 한 번 보기를 권하고 싶다. 

제목만 봐도 통찰을 위해서 어떤것이 필요한지, 어떻게 개발할 지 알 수 있을 것 같지만 그래도 내용을 읽어봐야 제대로 알 수 있다. 통찰의 기술은 어느 방면에서든 사용되어 질 수 있다. 

'위대한 나의발견 강점혁명'이라는 책에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 보다 자신의 강점을 개발해서 더욱 발전시키는 것이 유리하다고 했다. 이 책에서도 저자는 그 점을 말하고 있다. 통찰의 기술을 익히고 자신의 강점을 부각시킨다면 단점은 저절로 수그러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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