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암시 - 인생을 변화시키는 긍정적 상상
에밀 쿠에 지음, 김수빈.최준서 옮김 / 하늘아래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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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이 의지를 이긴다 

무의식은 의지보다 강력하고 의지로 뭔가를 하려고 생각하다보면 정반대의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무의식속에 긍정과 끌어당김의 법칙을 넣어두고 그것이 자기것이 되도록하는 것. 

에밀쿠에는 아주 오래전에 시크릿을 알고 있었나보다 

얇지만 절대 가볍지 않은 내용이다. 책을 읽고 뭔가를 느끼고 삶의 방향이 한번에 바뀌는 사람도 있지만 나의 경우에는 별로 그런편이 아닌가보다.  

얼마간은 느끼고 감동받은대로 행동하다가도 어느결엔가 시간이 지나면 또 예전의 행동패턴으로 돌아가 있곤하다.  

그래서 긍정적으로 살기 위해서 부의 법칙이나 시크릿같은 책들을 지속적으로 접하는게 필요하다. 

 나 같은 독자들은 이런류의 책을 계속해서 읽어주고 또 다른 감동을 받고 행동에 끊임없이 영향을 주도록 해야 하므로 책을 꾸준히 읽어야 한다. 물론 비슷한 내용들에 짜증스러움이 느껴질 때도 있겠지만 우린 그게 필요하니까 참아줘야한다.  

잘먹고 잘 사는 법을 읽고 채식주의에 빠졌던 잠깐의 시간이후에 난 또 숯불앞에서 거침없이 고기를 구워댔다..그리고는 소식과 단식에 관한 책을 읽고는 밥먹는 행위가 죄스럽기까지 했던 잠깐의 시간이후엔 그 동안 못먹은것을 보상받으려는 듯 폭식과 과식으로 살았다..  

책을 읽은 감동보다 유지와 실천이 필요할때 자기 암시로 관리할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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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인생은 결혼으로 완성된다
남인숙 지음 / 시작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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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한 책의 편식으로 인해서 늘 보는 류의 책만 골라서 보기 때문 아마 이벤트 당첨이 아니었다면 절대 사보지 않았을 부류의 책이다 

이야기 해주듯이 수다떨듯이 그냥 쉽게 하는 말투의 문체로 인해서 책장이 넘어가기도 편하고 사는 이야기를 솔직하게 쓴듯한 내용으로 부담감도 없다. 

결혼하기 전에 읽어두면 결혼이 핑크빛 사랑으로만 가득한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정신 똑바로 차리로 살아야하는 책임감이 몇배나 필요한 또 다른 삶이란걸 일깨워준다. 

결혼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비슷한 결혼생활을 하면서 그 속에서 내가 좀더 요령껏 잘 살려면 어떤 방법이 필요한지 센스있게 알려준다. 

제목과 내용은 좀 아니다싶은 감이 있지만 내용만 본다면 읽어서 나쁠건 없다고 본다. 이왕 읽어두면 아무래도 낫지 않을까 .. 

아는게 힘? 모르는게 약? 그래도 알고 당하면 왜 이런지 이유라도 아니까 모르는것보다 아는게 힘이란 쪽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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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변화시키는 96가지 지혜
김선영 엮음 / 꿈과희망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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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얇지만 실속있는 책 

멀리 갈때 가방은 가볍게 하고 책은 꼭 갖고 가고 싶을 때 읽으려고 산책  

책이 가방에 없으면 어쩐지 허전하고 보고싶은 책이 지금 없으면 괜한 짜증이 나기도 하는 그런분이 계시다면 이 책이 가방속에서 한 몫을 할것으로 기대한다. 

멀리는 가는데 짬이 나서 책을 본다면 무겁지 않은 녀석을 가방속에 챙기고 싶을 때. 

그리고 내가 다 본 후 에는 누군가에서 도움이 되도록 "너한번 봐"이렇게 부담없이 말하면서 건낼수 있는 책 

식구들을 위해서 놓아두어도 좋을만한책. 얇지만 가끔 내 양심을 뚫어보는 듯한 내용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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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긍정의 한 줄
린다 피콘 지음, 유미성 옮김 / 책이있는풍경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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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서 이 책을 보았을때 작은 사이즈 일것이라고는 생각조차 못 했었다. 당연스럽게 책을 받았는데 딱 손바닥만한 사이즈의 책이었다. 

조금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책을 읽어보니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매일 짧은 내용을 잠들기 전에 읽거나 아침에 일어나서 보고 시작한다. 

매일매일 날짜대로 되어있어서 한 페이지씩 읽게 되어있는데 도톰한 표지에는 다 이유가 있었다.평생을 두고 항상  매일 한 쪽씩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알만한사람..그리고 처음보는 이름도 있지만 누군가의 생각과 행위들이 나에게 교훈이 되어 한번뿐인 나의 인생에 짧은 지침이 되어준다. 

처세, 자기계발, 건강, 미술..몇몇가지 책을 편식하면서 읽는 편인데 요즘엔 베스트셀러나 소설도 읽어보려고 한다. 생각을 달리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보면서 짧지만 하루한페이지씩 읽으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고 하루를 돌아보게되고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끝까지 다 읽어야 한다는 부담도 없고 오늘 못읽은 날짜는 내일봐도 크게 밀리지않고 숙제도 아니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선물하기도 좋을 것 같다. 책을 골라서 보는 사람이나 상대방의 취향이 아니면 어쩌나..하는 마음으로 책 선물을 할때 고민이 된다면 이 책이 무난한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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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끌어당기는 절대법칙 - 시공을 초월한 영원한 진리, 부와 성공을 이루는 마지막 비결!
월러스 D. 와틀즈 지음, 이옥용 옮김 / 북허브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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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인쇄가 2010으로 되어 있어서 새로 나온책인줄 알았다.  

그렇게 내용을 읽어 가는데 이건 완전히 시크릿에서 돈을 끌어당기는 내용에 대한 부분을 발췌해서 그저 페이지수만 늘여놓은 듯한 느낌이었다.  

시크릿이 유행했던것이 2007년이었던가?  그리고 이책이 2010년 인쇄니까 내가 보기에는 그저 시크릿을 흉내내는 다른 책들과 비슷하게 느껴졌던것이다. 

그런데 어제 지하철역에서 월러스 와틀즈의 이 책을 보았다. 

2003년에 이미 월러스 와틀즈의 이 책이 나온적이 있었다. 목차를 훑어보았더니 내용이 같았다. 시크릿을 모방했다는 것은 나의 오해였다.  

시크릿에서 말하듯이 저자도 계속 부에 대해서 생각하고 이미 갖을 것으로 여기고 감사하면서 받은것처럼 행동하라고 한다.  

저자는 부를 추구하는것은 당연하고 정상적이며 부끄럽지 않은일이라 오히려 더 장려되어야 할 일이라고 한다. 부자가 되는 것이 사회에 기여하고 다른 사람을 돕는 일이라고 말하면서 오히려 부자가 되어야 마땅하다고 말한다. 남의것을 빼앗아서 부를 축적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적 부를 창출해서 갖으라고 한다.   

이런 종류의 책으로 '시크릿'과 함께 '자기암시' '꿈꾸는 다락방' '놓치고 싶지않은 나의꿈 나의 인생' 비슷비슷한 내용들이다.  

자기암시는 의지보다는 무의식으로 실현하는 것에 대해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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