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암시 - 인생을 변화시키는 긍정적 상상
에밀 쿠에 지음, 김수빈.최준서 옮김 / 하늘아래 / 2008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무의식이 의지를 이긴다 

무의식은 의지보다 강력하고 의지로 뭔가를 하려고 생각하다보면 정반대의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무의식속에 긍정과 끌어당김의 법칙을 넣어두고 그것이 자기것이 되도록하는 것. 

에밀쿠에는 아주 오래전에 시크릿을 알고 있었나보다 

얇지만 절대 가볍지 않은 내용이다. 책을 읽고 뭔가를 느끼고 삶의 방향이 한번에 바뀌는 사람도 있지만 나의 경우에는 별로 그런편이 아닌가보다.  

얼마간은 느끼고 감동받은대로 행동하다가도 어느결엔가 시간이 지나면 또 예전의 행동패턴으로 돌아가 있곤하다.  

그래서 긍정적으로 살기 위해서 부의 법칙이나 시크릿같은 책들을 지속적으로 접하는게 필요하다. 

 나 같은 독자들은 이런류의 책을 계속해서 읽어주고 또 다른 감동을 받고 행동에 끊임없이 영향을 주도록 해야 하므로 책을 꾸준히 읽어야 한다. 물론 비슷한 내용들에 짜증스러움이 느껴질 때도 있겠지만 우린 그게 필요하니까 참아줘야한다.  

잘먹고 잘 사는 법을 읽고 채식주의에 빠졌던 잠깐의 시간이후에 난 또 숯불앞에서 거침없이 고기를 구워댔다..그리고는 소식과 단식에 관한 책을 읽고는 밥먹는 행위가 죄스럽기까지 했던 잠깐의 시간이후엔 그 동안 못먹은것을 보상받으려는 듯 폭식과 과식으로 살았다..  

책을 읽은 감동보다 유지와 실천이 필요할때 자기 암시로 관리할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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