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으로 깨어나라 - 당신은 실패했다. 그래서 성공할 것이다.
김태광 지음 / 공감의기쁨 / 2012년 4월
평점 :
품절


이 책의 저자는 힘든 과거를 극복하고

현재 성공한 작가로 기네스북에도 오르고 저작권도 수출하고

강의도 하고 글쓰기도 가르친다고 한다.

 

과거의 실패했던 시기에 많은 양의 성공서적을 읽고 변화했다고 한다.

 

나 역시 현재 실패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런 문제를 극복하는 책이 관심이 간다.

 

얼마전 '청춘을 디자인하라'와 '나는 거대한 꿈을 꿨다'라는 책을 읽었는데..

늘 꿈을 갖는 다는게 중요한 것 같았다.

꿈을 갖고 열정을 다하기.

 

포기했던 사람은 기억하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만 기억된다.

성공하고자 한다면 꿈을 갖고 목표를 정해야 한다고 한다.

목표는 꿈을 이루는 도구라고..

비슷한듯 다른듯..

 

꿈을 적어서 갖고 다니는것은 시크릿이나 나폴레온 힐이나.. 뭐 다 비슷하고

상상하는 것도 이지성이 비비드하게 꿈꾸라고 하는것이나

시크릿에서 나오는 내용이나 다른 자기계발서와도 비슷하고

 

그래도 chapter4에서 꿈으로 깨어나라

이 부분이 괜찮았다.

가짜 꿈에서 깨어나라.

내가 진짜 하고 싶어서 하는것과

주변에서 바라고, 남이 하니까 덩달아. 그게 세상이..사회가 바라니까..

이런꿈이 아닌 정말 내가 하고 싶고 되고 싶고 이루고 싶은

가치관이 들어간 꿈을 꾸라고 한다.

 

습관을 들이기 위한것. 멀티태스킹.. 모두 들어본 말이긴 하지만

뭐 자기 계발서들이야 다 비슷하고

예로 드는 것들도 비슷하니까 그러려니한다.

 

배운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왜 책을 읽고 있는지를 다시한번 일깨워 주기도 했다.

 

내가 뭐 표지에 대해 뭐라고 할 만큼 예술에 조예가 깊은것도 아니고

출판에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꿈으로 깨어나라라는 제목과 내용에 비해

표지그림이 너무 힘겹고 무기력하다.

그래서 책을 읽기 전에 몸이 지쳐버리는 듯 했다.

세상일에 무심한 듯 보이고 .. 이건 실패한 사람의 모습도 아니다.

말도 안되지만 표지 때문에 읽기 전에 지쳐보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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