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책들의 경우 대부분 신진대사와 에너지대사, 영양소, 신체의 불균형등에 촛점이 맞춰 있었으나
이 책은 지금까지의 그런 다이어트가 효과가 없는 이유를 합성화학물질의 체내 축적이 신체를 망가뜨려서 대사가 원활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뭐 대사에 대한 얘기는 비슷한데 그 근본을 한단계 더 깊이 들어간 화학물질에서 보고 있다는 것이다.
합성 화학물질이 나쁘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고 그 물질이 호르몬교란을 통해 인체에 영향을 주니까 피하라..이런식의 책들은 많이 접했을 것이다.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듯 한 내용이다. 저자외에 옮긴이 박용우의사의 첨언도 괜찮다.
신체의 노폐물 폐기 시스템(해독)은 화학물질을 낯설어 해 일부만 처리하고 나머지는 쌓임
↓
지방조직에 축적(이유:화학물질은 지방조직에 잘 녹기 때문)
↓
지방조직 교란으로 신진대사 악영향
화학물질 블랙리스트
1. 체지방 소모를 줄인다 : 유기인계 살충제(organophosphates)
- 잔류농약, 살충제(벼룩,파리), 비육우용사료, 고무, 윤활유
- 지방대사방해, 근육손상, 신경계영구손상, 근육섬유조직파괴, 운동능력 상실
운동하는데 필요한 에너지 생산능력 저해 & 마비로 운동 욕구 감퇴
2. 신진대사율 저하 : 카바메이트계 살충제
- 담배, 면화 살충제, 나무 기생충 침입 방지제
- 감자, 땅콩, 감귤류 곰팡이 방지제
- 항균성, 살찌는 효과로 축산업에 쓰임
3. 지방소모 조해 : 갑상선약물
- 갑상선 호르몬은 몸의 과잉 체중을 태워 없애는 호르몬
4. 지방량 증가, 식욕증가 : 스테로이드계 약물
- MoonFace, 몸의 중심부위 지방증가, 엄청난 식욕, 체지방량 증가
- 살찌우는 데 사용, 미국에서는 여전히 축산업에 스테로이드 사용
- 새끼 밴 어미에게의 투여는 생후 새끼의 식욕증가와 칼로리 소모저하로 일생동안 체중 증가
5. 체중조절과 신진대사 손상 : 항생제
- 고농도 투여시만 감염치료, 아주적은 양 투여는 감염치료 효과 X
- 체중증가 촉진, 미국은 동물사육에 사용
호르몬 내분비교란물질을 일컫는 말... 내분비는 아주 소량일어나는 인체의 행위이지만 그 효과는 실로 엄청나다 , 신체의 장애라던지 질병에 깊이 관여하고 있는 호르몬은 지방과 단백질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 바로 그런것에 영향을 미치는것이 환경호르몬이라는 것이다.
환경호르몬은 음식의 칼로리보다 더 중요시 여겨야 할 문제로 보고 있으며 토마토 자주 체리처럼 겉 껍질이 얇은 식품은 환경호르몬이 더욱 깊게 침투할 수 있으므로 화학적 칼로리가 더 높은 것으로 보아 살이 더 찌는 식품으로 여긴다.
요요의 원인
- 지방조직의 화하물질들이 다이어트 순간 신체시스템으로 쏟아져 나와 체중조절 시스템의 취약한 부위공격
- 체중감량을 위한 음식서뷔 제한으로 화학적 손상 복구를 위한 영양소 결핍
- 해독과 천연 체중조절 system보호 하면서 섭취 제한해야 요요 막음
신체 리셋(RESET) 해독 다이어트
1. 신체 해독 시스템에 여양분 충분히 공급
2. 올바른 식품 섭취 - 채소 ; 체중조절 영양소 다량함유, 식이섬유로 청소, 알칼리성으로 해독, 효소함유로 몸의 부담 ↓
3. 화학적칼로리 노출 줄이기 - 식이섬유, 콩, 사과, 오렌지 섭취해서 다른 화학적 칼로리 유입 최소화
4. 음식 섭취량 무리하게 제한X → 화학적 칼로리 배출 속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