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룰 - 금세기 최고의 성공법칙
시마즈 고이치 지음, 장종희 옮김 / 나라원 / 2002년 7월
평점 :
품절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환자라면 더 행하기 어려운 것. 바로 긍정적이 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오랜 투병을 하는 환자의 경우엔 육체적, 감정적, 정신적으로 매우 지쳐있기 때문에 새로운 도전을 한다던지, 현재의 상황을 깨치고 일어날 마음을 다져먹기엔 어려운 부분이 발생할 수 있다.   

이 책 또한 요즘 유행하는 책들처럼 긍정과 감사를 강조하고 그런 것들을 바라고 기대하고 원하면 얻을 수 있다는 내용이다.  

에밀 쿠에의 '자기 암시' ,조엘 오스틴의 '긍정의 힘' , 론다 번 '시크릿' 이 내용들이 다 비슷하다.  골든룰도 비슷하다. 그런데 이 책의 구성을 상황에 따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항상 중요한 것은 책을 읽었을 때의 감동을 얼마나 오래 간직하고 실천하느냐 인것 같다. 

책을 덮음과 동시에 사라져 버리는 실천, 몇일만 해보다가 끝내는 실천은 아무리 좋은 내용의 책을 읽었더라도 안 읽었음과 바를바가 없는 것 같다. (순전히 내 얘기다) 

꾸준하게 실천을 하는 것이 골든룰이던 시크릿이던 자기 암시이던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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