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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와 건강 ㅣ 헬스조선 M 7
대한치과의사협회.헬스조선 지음 / 헬스조선 / 2009년 1월
평점 :
품절
모르는 것이 약인가.. 아는것이 힘인가...
늘 이 두 문장을 놓고 경우에 따라 선별해서 써야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치과에 가는것이 두렵다면 아는 것이 힘이 될 것이다.
헬스조선에서 발행하는 책들이 꽤 괜찮은 편이다. 잡지는 광고가 많고, 어떤 책들은 주변의 잡다한 얘기로 핵심은 오히려 적은 경우가 있는데 헬스조선의 경우엔 정보전달을 위주로 한 듯 매우 내용이 충실하다.
치과에 가기전에 치아의구조와 충치가 왜 생기는지, 치료를 어떤식으로 이루어지고, 치료의 방법에는 어떤 종류가 있고, 내가 선택할 치료법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치아에 대한 올바른 상식을 알 수 있는 책
제대로 된 치과 치료를 받기 전에 먼저 제대로 알고 있다면 어쩐지 치과에 가서 속는것 같은 기분이라던지 값을 제대로 지불하고 있는가에 대한 의구심을 떨쳐버릴 수 있다.
치아의 중요성과 치솔질을 제대로 하는 방법, 내 치아에 맞는 양치법을 알 수 있다.
간단하게 먼저 이 책을 읽고 '히포크라테스도 몰랐더 ( )의 비밀'을 읽으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