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몸 완전한 마음 완전한 생명
전홍준 지음 / 에디터 / 1998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질병이 있고 대체의학을 전공한 터라 이런류의 책을 많이 접했는데 

내용 괜찮습니다. 구성도 좋고, 마음에 들어서 금방 읽었습니다. 

단점?이라면 책 표지의 글씨가 책을 들고 다니면 점점 벗겨져서.. 몇일 더 끌면서 읽었다면 출퇴근길에 책 제목을 모조리 지워 먹을 뻔했다는것.  

인체를 mind=body=spirit을 하나의 개념으로 따로 두지 않고 함께 보는 관점에서 진행되고 있고 그 방법들을 제시한다.  

비슷한 책을 여러권 봐서 인지 나도 알고 너도 알고 이런저런 책에서 본 내용이 한데 어우러져서 모아놓은 듯 하기도 하지만, 뭐 다 사실인 내용이니 누구나 쓸 수 있는 것 아닌가?? 

아보도오루, 이시하라 유미, 이런사람들은 하나의 내용으로 이리저리 말 바꿔가면서 시대에 따라 잘 적응해가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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