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 한마디의 기적 - 내 삶을 변화시키는 감사의 효과
존 디마티니 지음, 변인영 옮김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15년 9월
평점 :
절판


하루를 보내면서 나는 감사하다는 말을 얼마나 하고 살까?

타인에게 그리고 내 자신에게 마음을 다해 감사하다는 말을 자주하는 편인가?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말보다 부정적인 말을 자주 하고 있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과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저 볼 만한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30년이라는 시간동안,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감사일기를 쓴 저자,

그 감사일기를 통해 삶의 변활르 느끼고 경험한 내용을 [고마워, 한마디의 기적]에 담았다.

책을 읽다보면 나는 그동안 미쳐 생각지도 못하는 부분에서 부정적인 말을 하고,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는데 익숙한 삶을 살았던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면서도 좋은 하루를 잘 시작하자는 다짐보다는 피곤하다, 더 자고 싶다. 춥다, 덥다, 이런

사소한 불평부터 시작을 했다고 생각하니 그동안 내 스스로 불평하는 습관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반성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책을 보면서 감사의 일기를 쓰는 방법도 무척이나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냥 아무것도 아닌거라고 생각했던 자신의 주변주변을 하나하나 생각하면서

하나씩 감사와 긍정의 시선으로 바꿔가는 노력부터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해본다.

나도 감사일기를 쓴다. 아직까지는 꾸준히 쓰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1주일에 3~4번을 쓰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감사일기를 쓰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기 위해서는 정말 모든 것을 진심으로 느끼면서 쓸 필요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고마워, 한마디의 기적]을 읽으면서 책속에서 누군가에 질문을 던저 놓은 듯 한 부분이 좋았던 것 같다.

내 삶을 그리고 내 생활을 많이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이였고,

앞으로 내 시간속에서 작은 부분 하나하나를 자세히 들여다 봐야 겠다는 생각도 해보았다.

너무 당연히 여겼던 삶의 많은 부분들도 어쩌면 내가 진심으로 감사를 전해야 하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면, 스스로 긍정적인 에너지가 나오게 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그 긍정에너기가 어쩌면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기적을 선물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그동안 나는 내스스로에게 감사를 전한 적이 별로 없었던 것 같다.

내 자신을 시작으로 주변으로 점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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