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모이는 시간 사용법 - 부자의 시계는 다르게 돈다
유성은 지음 / 대림북스 / 2015년 3월
평점 :
절판


사람들은 흔히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공평하게 주워지는 것이 시간이라는 말을 한다. 
누구에게나 똑같은 24시간이 주워지고, 그 시간은 누구의 허락없이도 자신의 마음대로 쓸 수있는 것이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워진 시간을 가지고도 우리는 왜 똑같은 결과를 나타내지 못하는 것일까?
왜 누구는 시간의 대한 결과가 좋게 나오는 반면 누군가에게는 가혹한 시간을 보내게 되는 것일까?
[돈이 모이는 시간 사용법]에서는 돈이 되는 시간을 이야기하고 있다. 
시간을 돈에 비유한다는 것이 생활을 하면서 사람들 또한 많이 느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깨닫기 전에는 몰랐던 시간과 돈의 관계, 시간을 무조건 많이 쓴다고 해서 돈이 따라오는 것도 아니고
바쁘게 산다고 해서도 돈이 모이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시간을 쓰는 사람이 부를 잡을 수 있는 것인지 
[돈이 모이는 시간 사용법]을 통해서 배워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
누구나 한번쯤 생각하고 시도해본 생활 패턴을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 시간에 쫓기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 문제라는 말을 한다. 
자신의 시간을 가지면서도 자신의 시간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것이 바로 지금 현대인들의 문제라는 것이다. 
자신의 인생을 자신이 살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시간 또한 자신이 리드해야 한다는 것이다. 
시간에는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이 시간과 자신의 인생에 대한 목표를 세워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 ) 맹자는 부동심(不動心), 공자도 불혹(不惑) : p.149

이말은 목표를 세웠으면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한눈 팔지 말고 일에 몰두하고 나아가야 한다는 뜻이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은 처음에 강한 의욕이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약해지고 시들해 지지만 그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고 
자신은 더 나아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항상 계획을 세우고 행동을 하다 보면 수없이 수정하고, 다시 계획해야 하는 일이 수두룩하다. 
모든 계획이나 일은 완벽할 수 없기 때문에 일단 행동을 시작했다면 행동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는 많은 일을 계획할 때 그냥 생각에서만 멈추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은 시간을 버리는 일이 될 수있다.
우선 자신이 계획한 것을 향해 나아가고 행동하는 것,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은 다른 비결이 아닌, 
일관성과 꾸준함, 그리고 성실함이라는 것이다. 
[돈이 모이는 시간 사용법]을 읽으면서 가장 많이 느낀것은 행동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생각만으로는 시간을 내것으로 만들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움직이고 계획하고, 실천해야 한다. 
그것이 시간을 돈으로 만드는 방법이고,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작은 시간과 습관을 우습게 생각하지 말고, 자신을 위한 목표를 분명이 하고 행동에 대한 중요성을 이야기해주는 
아주 고마운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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