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의 힘 - 원하는 것을 이끌어 내는 탁월한 한마디
제임스 파일 & 메리앤 커린치 지음, 권오열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4년 7월
평점 :
절판


우리는 '질문'이라는 단어를 굉장히 싫어하고 무서워 하기도 한다.

질문을 하는 것도 무서워 하지만, 질문을 받는 것도 무서워 한다.

우리는 왜 이렇게 질문을 두려워하고 무서워 하는 것일까?

 

예전에 TV를 통해 진짜 사나이라는 프로그램을 본적있다.

장소가 군대라는 점이기는 했지만, 상사나 누군가 설명을 해줄때 모르는 것이나 궁금한 것이 생기면

쌤해밍턴은 끝없이 질문을 던저 그것을 자기 자신이 이해 할 때 까지 짚고 넘어 가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우선 알겠다고 하고 나중에 다른 사람에게 다시 설명을 듣는 모습을 본적있다.

외국사람이 쌤은 자신이 질문하는 것에 대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부끄럽거나, 창피하지 않다는 말을 던졌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 어떤 모습에 더 가까이 있는지 궁금해 졌다.

 

질문, 좋은 질문, 내가 원하는 것을 얻어 낼 수 있는 그 한마디가 바로 질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좋은 질문은 내가 원하는 좋은 답을 얻을 수 있는데 있다고 한다.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의 기본적인 구조적 요소를 잘 이용하고, 질문은 짧고 단순하게

한 번에 하나씩 질문하며 대화를 이여가는 것이 좋은 질문이라고 한다.

좋은 질문을 함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답까지 얻게 되는 힘 , 그것이 바로 질문의 힘이다.

 

* "나는 그 어떤 경우에도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 배우지 않았다.

내 모든 배움은 그 대화 중 질문을 던지면서 비로소 시작되었다.- 루 홀츠 (-p.172)

 

질문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얘기 해주고 있는 것 같다.

질문이라는 것을 하면서 우리는 두려움을 많이 느끼고 있는데 모르는 것은 전혀 부끄러운 것이 아니며,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하는 것 또한 나쁜 것이 아님을 [질문의 힘]에서 그 중요성을 잘 말해주고 있다.

 

그냥 뭐든지 넘어가고 넘기는 것이 아니라, 어느 것에 대한 질문을 하는 습관을 기르는 힘을 늘 연습하고 노력하여서

제대로 하는 질문, 그리고 좋은 질문하는 연습을 통해 자신이 얻고자 하는 답을 얻었으면 좋겠다.

좋은 질문이라는 것은 자신의 부족함을 드러내는 것이 아닌, 자기 자신을 더 성장시킬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 모두 질문의 힘을 그리고 그 중요성을 이 [질문의 힘]이란 책을 통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느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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