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 시장의 미래 - 세계 경제를 뒤흔드는 29가지 트렌드
<트렌즈(Trends)> 지 특별취재팀 엮음, 권춘호 옮김 / 일상이상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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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빠르게 변해가고 있는 시장, 지금도 하루가 멀다 하고 너무나 빠른 모습으로 바껴가고 있는 시장을

우리는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지금도 이렇게 빠르게 변화되는 시장의 모습을 10년후까지 내 다 본다니, 과연

우리 시장의 10년후는 어떤 변화를 이끌고 있을지 궁금증이 앞선다.

 

백악관과 구글, 삼성, 애플이 주목하는 신흥 시장은? TPP 시대에 대비하는 기업이 살아남는다!

TPP의 시대라는 것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경제 통합을 이루는 것을 말한다고 한다.

TPP의 시대가 열리게 되면 중국과 러시아 등을 견제하게 되고 TPP를 체결한 국가들은 2015년 까지 모든 무역 장벽을 철폐할 것이다.

 

[10년 후 시장의 미래]라고 해서 단순히 구매를 하는 트렌드들이 변화될 거라는 짧은 생각을 했었는데,

시장이 변한다는 것은 나라들이 움직이게 되고, 문화가 바뀌게 되는 것을 뜻 한다고하니 조금은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순히 시장의 변화만 생각을 했었는데, 변화되는 것이 너무나도 크고 많은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TPP시대가 열리게 되면 규제 완화가 확산되고, 의료, 교통, 전기, 금융 등의 민영화도 확산될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는데.

이부분에 대해서는 국민들과의 소통이 많이 필요한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경제 통합뿐 아니라, 로봇 혁명과 무인비행기 산업용 인터넷 제조읍의 패러다임을 바꾼다고 하니,

사람이 하는일을 로봇이나 장비가 맞아서 하게 되면 위험 부분이야 감소되겠지만, 사람들의 일자리가 많이 줄어 들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도 앞선다. [10년 후 시장의 미래]에서는 로봇을 관리하고 로봇이 고장나거나 말썽을 부리게 되면 그 부분을 고치고

신기술은 과거의 일자리를 없애는 동시에 새로운 일자리를 계속 창충해 냈다고 하지만 걱정이 앞서는 것은 사실이다.

 

이렇게 과거의 일자리가 점점 줄어들고 사람들의 일하는 것도 많은 것이 바껴야 한다고 하는 것을 보니,

사람들이 [10년 후 시장의 미래]을 통해 세상이 어떻게 변하고 어떤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지 함께 준비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지금도 민영화나, 전기, 교통, 이런 부분에서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는데, 국민들과의 소통이 없이

10년후에 시장이 변하게 된다면 큰 문제가 발생하거나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그만큼 긍정적이고 좋은 부분도 있겠지만, 지금 사회를 봐서는 조금은 문제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참 대단한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경제 통합을 내다 보고 있다니 말이다.

 

 

[10년 후 시장의 미래]는 우리가 앞으로 어떤 미래를 내다 보며 살아야 하는지, 어떤 전공을 공부하고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야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지를 자세히 설명하며 지금 까지 해오던 생각보다 더 앞선 생각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10년 후 시장의 미래]이 책에서 말 한것 처럼 시대가 변화되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노력과 기술이 필요 할 것이다.

아무리 시장의 흐름이 바뀐다고 해도 모든 사람들이 잘 사는 쪽으로 시장이 확장되고 커져나갔으면 하는 바램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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