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없는 놈, 꿈만 꾸는 놈, 꿈을 이루는 놈 - 나는 10년마다 새로운 꿈을 꾼다
정진일 지음 / 책이있는풍경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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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없는 놈 꿈만 꾸는 놈 꿈을 이루는 놈] 이 책의 제목을 보며 나는 어디에 속할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과연 나는 지금 까지 살아 오면서 어떤 꿈을 꾸며 살았고, 어떤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으며, 

어떤 꿈들을 포기하며 살아왔는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조금 나이가 어릴적에는 정말 꿈이 다양했던 것 같은데, 언제부터 그 꿈들을 현실이라는 핑계 아닌 핑계에 숨겨 버렸을까?


그럼 우리는 똑같이 꿈을 꾸며 사는데 어떤 사람은 이루고, 어떤 사람은 이루지 못하며 살고 있는 것일까?

꿈을 이루려면 생각만 바뀌어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정말 꿈을 이루고자 한다면, 행동이 변해야 한다. 

꿈을 이루는 데 방해되는 습관은 버리고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는 습관으로 바꿔야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꿈을 꾸며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참 어려운 것 이긴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꿈이라는 것이 어떻게 그렇게 쉽게 얻어지고  쉽게 이뤄지지는 않을 것이다.

그 꿈을 위해서 얼마나 노력을 하고 그리고 얼마나 마음을 다해야 하는지 그 꿈에 다가 갈 수 있는지 감히 상상이 된다.

나는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위해, 그리고 공부를 위해,, 꿈을 위해 내 열정을 다하고 노력해 본 적이 있었을까?

그런데.. 저자는 그 가슴 뛰는 삶을 살기 위해 수 없이도 많은 꿈을 위해 도전 했다고 한다.

10년 법칙이라는 말로 10년 마다 새로운 꿈을 꾸고, 그 꿈을 현실로 만들었다고 한다..

예전에 1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것을 본 적이 있다.

무언가를 포기 하려 할 때도 1만 시간을 노력한 다음에 해야 한다고,

그리고 성공을 맛보기 위해서도, 이루기 위해서도 걸리는 시간은 1만 시간 이라는 것 이였다.

그런데 저자는 그 시간 동안 늘 가슴 뛰는 삶을 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했다는 것에 너무 놀랍고 존경을 표한다.

나는 안전 삶이 최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며 살아 왔는데 [꿈이 없는 놈 꿈만 꾸는 놈 꿈을 이루는 놈]이 책을 통해 

그저 안전한 삶이 어쩌면 최고의 삶이 아닐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꿈이 없는 놈 꿈만 꾸는 놈 꿈을 이루는 놈]을 읽고 나니, 꿈은 그냥 쉽게 이뤄 지는 것이 아니다.

그저 앉아서 생각만 하고 산다고 이뤄 지는 꿈은 없다는 생각이 든다.

그저 내 삶에 만족하며 꿈 없이 살기에도 우리의 삶은 너무나 길고 그리고 내 자신에게 미안한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꿈이 없이 살기 보다는 꿈을 꾸며 사는 것이 더 좋을 것이고, 꿈만 꾸며 살기 보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가는 삶을 살아야 겠단 생각이 든다. 이 책은 그저 주저 앉아 있지 말고 자기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 인지를 찾아 보라고 말해 주는 것 같다

만약 정말 원하는 것을 찾았다면, 노력하라고, 조금 하고 포기 하지 말고 끝까지 10년 정도는 노력해보라고,,

그러면 정말 내가 원하는 그 꿈에 삶에 다가가 있을 거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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