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많은 학생들이,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무언가를 위해 공부를 하고 또 무언가를 위해 열정을 쏟고 있다.
하지만, 인생을 살아가는데 꼭 거쳐야하는 하나의 과정속에 공부라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혹시 지쳐있을 학생들에게 이 책의 방법을 권유하고 있다.
스터디코드3.0에서 말하는 공부의 방법은 무언가 대단하고 대단한 사람들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의 계획, 그리고 꿈, 지속등등을 이야기하고 있다.
정말 그냥 보기에는 기본적인것들 이지만,
스터디코드3.0을 읽고 나면 그것들은 결코 그저그런 이야기가 아니란걸 새삼 느끼게 된다.
약한과목과 약한부분을 보완 할 수 있도록 과목별 상세 공부법을 제시 해주고도 있다.
그냥 막무가내 공부법이 아닌 그 과목의 이해도를 높일수 있는 방법을 함께 이야기해주고 있어서
읽고, 공부에 응용하기에도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한 스터디코드3.0 에서는 중간중간 그래프를 통해 그 학습방법의 결과나 방향등을 제시해주고 있어서
그냥 이야기를 통해 말하는 것보다 더 믿음이 가고 공부법과 그 능률에 대해서도 확신이 간다.
우리나라는 아직도 주입식교육, 그리고 막무가내 공부시키기,
부모님이 시켜서 하는 공부, 그리고 사회적인 경쟁이나 분위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아이들이 공부를 하고 성적이 떨어지거나, 만족 스럽지 못하면
금방 좌절해버리고 포기해 버리는 공부를 지금껏 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돌이켜 보게 되었다.
기왕하는 공부, 잘 하고, 잘 할수 있고, 잘 해내면 좋지 않은가..
기왕하는거 스트레스 받지 말고, 즐겁게, 그리고 꾸준히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다면, 한번쯤 스터디코드3.0을 읽고 실천에 옮겨봤으면 한다.
아직 늦지 않았다. 늦은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한다.
스터디코드3.0에서 말하는 것 처럼.. 공부를 하며 꿈을 꿔야하고, 그 꿈을 위해서 또 공부를 해야한다.
기왕하는 공부 멋지게 그리고 잘 하기를 바라며, 나역시 이 책을 통하여 공부방법에 대해서 다시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