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마법 - 나의 인생을 바꾼 성공 공식 everything=figure out
마리 폴레오 지음, 정미나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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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일을 시작할때 나는 부정적인 생각을 먼저하는 편이다.

이 일을 잘 못하면 어쩌지? 이 일이 나때문에 잘 안된다면, 혹은 일을하다가 사고가 난다면 어떻게 처리해야할까?

이런식으로 부정적인 생각의 꼬리의 꼬리를 물면서 시작도 전에 불안과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 채우곤 한다.

어쩌면 그런 생각과 마음이 더 부정적인 상황을 만들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는 생각이 들었다.

[믿음의 마법]에서는 정말이지 부정적인 생각과 상황을 단 하나도 만들지 않아야 되는 이유를 설명해주는 느낌이다.

처음부터 책을 펴는 순간 지금까지 살아왔던 내 인생과 앞으로 살아가야할 내 인생을 고민하고 생각하게 되는 책인것 같다.

나는 무슨 일을 할 때 혹은 시작하기 전에 정말 생각이 많은 편이다.

이런 저런 생각의 생각을 하는 편이라 잠을 설치기도 하고 많은 생각때문에 행동을 주저하기도 한다.

하지만 [믿음의 마법]에서는 우선 행동을 하라고 말을 한다.

무언가를 실행해야지만 얻어지는 것이 생기니 부정적인 생각대신 우선 뛰여들어서 무언가를 얻으라고 말이다.

 

 : 명확성은 생각으로 얻어지지 않는다. 직접 뛰어들어봐야 얻어진다.

위의 말을 직접 적어봐라. 머릿속에 외워둬라. 몸안에 문신처럼 새겨라.

극혐스러운 우물쭈물함이 덫에 걸릴 때마다 가능한 빨리 뭔가 행동을 해라. [p.149]

 

행동을 연습하는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우선 무언가를 행동해봐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그동안 기회가 있었음에도 완벽하지 않으면 시도하지 않고 안되는 이유만 찾았던 무수히 많았던 시간들이

너무나 아쉽기도하고 후회스럽기도 했다. 하지만 후회를 하는 시간에 지금부터라도 행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무슨일을 할때 타인에게 나의 가능성을 물어볼때가 있다.

너가 보기엔 난 이 일을 해낼 수 있겠냐고, 난 이 일을 못할 것 같다고 말이다.

우리는 타인으로 부터 나에 대한 확신을 받고 싶어한다.

그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정말 중요한 것을 잊고 살았는지도 모른다.

바로 자신! 스스로의 대한 믿음이다!

행동을 하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나를 믿는 것이다.

나를 믿는 것에도 연습이 필요하지만, 우선 안된다는 생각을 버리는 것이 첫번째이고

이 일을 통해 무언가를 얻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시작하면 된다.

그리고 생각에서 멈추지 않고 행동하는 자세! 그것만 있으면 우리는 정말 못할게 없는 삶을 살게 될것이다.

책을 읽고도 두려운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그럴때 마다 다시 생각을 정리하고

속으로 되뇌인다. 해결 불가능한 문제는 없어.라고 말이다. 해보지 않고 부정적인 생각을 찾지 말자고

나는 할 수 있다고 이렇게 말이다. 책을 읽는 동안 수없이도 많이 되뇌이고 생각했던 말이다.

이제는 그 생각과 믿음을 더 단단하게 만들고 행동해야겠다!

나도 아직 내 자신의 대한 믿음이 부족하지만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있는 사람이라면,

[믿음의 마법]의 책을 만나본다면 정말 큰 힘과 행운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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