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도 할 수 있는 셀프 근막 스트레칭 - 통증 치료와 미용을 위한 근막 이완 가이드!
타케이 히토시 지음, 김효철 외 옮김 / 신흥메드싸이언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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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서 가장 먼저 하는 말중에 하나가 "아고고, 몸이 쑤신다"라는 말을 자주 한다.

몸을 풀기위해서 운동을 하는데도 금방 몸이 풀어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셀프 근막 스트레칭]에서는

우리 몸안에 있는 '막', '근막'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있다.

하루종일 서서 일하는 사람이나, 오랜 시간 앉아서 일하는 사람들,

근육통이 자주 찾아오는 많은 사람들에게

어떤 스트레칭을 어떤 방법으로 해야 도움이 되는지를 설명해주고 있다.

누구나 근육통이 오고 몸이 아프면 물리치료를 받거나 병원을 가서 관리를 받는 것이 좋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과 생활에 치여서 근육통정도는 쉽게 무시해버리고 생활한느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이 생활속에서 할수 있는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셀프 근막 스트레칭]은 참 유용한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또한 특별한 기구없이 일상속에서도 손쉽게 할 수있는 동작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일을 하다가도 장소에 많은 영향을 받지 않고 할 수있다는 편리성도 있어서 

책 속에 나온 몇가지 동작만 정확하게 알아둔다면, 언제 어디서든 나를 위한 셀프 근막 스트레칭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우리는 정말 근육통을 쉽게 생각한다.

너무 심한경우에는 원인을 찾아서 해결하려고 하지 않고

약을 먹고 해결하려고 하는 경우도 많다. 나또한 그렇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럴꺼라 생각한다.

하지만 약을 먹고 참는것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에

건강한 방법으로 건강한 해결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정말 하루라도 가뿐한 몸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면서 지내보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한다.

이런 나의 몸의 신호를 무시하지 않고

[혼자서도 할 수 있는 근막 스트레칭]을 통해서 통증의 진짜 원인과 근원지를 찾아 

거기에 맞는 통증치료를 통해 건강한 몸과 건강한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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