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무지 작지만 아주아주 특별한 분홍 유니콘 열린어린이 그림책 33
숀 해리스 지음, 이숙희 옮김 / 열린어린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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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생각나는 그림책이었어요. 때로는 언니 오빠에게 치여 힘들었을 수 있지만, 누구도 도와주지 못 하는 상황에서는 언니 오빠가 생각나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그리고 또 저의 입장에서는 그런 순간을 먼저 알아보고 손을 내밀 수 있는 든든한 가족이 되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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