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걷으면 빛
성해나 지음 / 문학동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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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단편소설의 내용들이 연관성이 있으면서도 달라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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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말 마오, 모자란다는 것, 그게 얼마나 아름다우냐 말이오. 알맹이가 가득 찬 인간이 어디 있겠소. 모두가 빈털터리지.
다만 알맹이가 찬 것처럼 행세하고 있다 뿐이지. 그게 보기 흉하단 말이오. 패륜도 좋고 반역도 좋고 뭐든지 좋아요. 있는 대로라면 얼마나 인생이 아름답겠소." - P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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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론 민음의 시 330
서동욱 지음 / 민음사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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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어렵게 느껴진다. 뒤에 있는 시론을 먼저 읽고 시를 접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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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더 좋은 시 (워터프루프북) 민음사 워터프루프북 1
배수연 외 지음 / 민음사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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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 시집 중 여름에 대한 시들의 모음이다. 마음에 드는 시가 수록된 시집을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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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포 투
에이모 토울스 지음, 김승욱 옮김 / 현대문학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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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갈수록 즐겁게 읽게 된다. 우아한 연인을 먼저 읽고 읽는다면 더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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