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먼저 알아야 한다. 지금 내가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중립적이고 합리적일 수 있다면, 그건 나의 현명함 때문이아니라 나의 안온한 기득권 때문임을.
난 마치 인생에 대한 은유 같다고 생각했다. 대자연은 무심하게 아름다웠고 고통받는 이들에게 쉬운 위안은 없었으며 타인들의 최선은 예의바른 방관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