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을 확 바꾸는 수납의 기술 - 좁은 집을 넓게 쓰는 인테리어 아이디어 54
카와카미 유키 지음 / 리스컴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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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집 넓게 쓰는 인테리어 아이디어 54

 

집안을 확 바꾸는

 

 

수납의 기술..

 

리스컴

 

 

카와카미 유키 지음

 

 

 

 

 

모으고 버리고 제자리에...

 

 

 

for

 

혼자 사는 미혼녀

부모님 집에 사는 사람

아이가 있는 가족

신혼 부부에게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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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수납을 위해

 

책을 줄줄 읽는것이 아니라..

 

 

그냥 눈으로 보고 배우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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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구성원에 따라 달라지는

 

수납의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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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밥의 기술을 활용하기 전과 후의 그림이

 

 

 

바로 눈에 띄게 느껴지기 때문에

 

 

눈으로 익히는 수납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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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말이 필요 없는

 

눈으로 보는 수납의 기술...

 

 

 

책 속에 수납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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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르륵 뚝딱, 다 함께 외쳐 봐! 알이알이 창작그림책 9
박상은 글.그림 / 현북스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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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르륵 뚝딱

 

다 함께 외쳐 봐!

 

 

현북스

 

알이알이 창작그림책

 

박상은 글 그림

 

 

제 2회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공모전 수상 작가의 두 번째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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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 달록 그림이 너무 이쁜 책..

 

 

여행을 좋아하는 라모네는 웃음을 잃어버린 마을로 가기로 했는데..

 

 

그 곳에서 혼자서 티비만 보는 여우를 만났어요..

 

 

여우는 이빨이 너무 커 친구들의 놀림을 받아

 

 

혼자서 놀고 있게 되었답니다..

 

 

그런 여우에게 라모네는

 

 

커다란 여우의 이빨에 피아노로 만들어 주어

 

 

멋진 음악을 연주할 수 있게 해주어요..

 

 

물론 멋진 음악을 연주하니 친구들이 모여들어 행복해진 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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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라모네는 노마 씨를 만나요..

 

 

 

 

 

다들 노마 씨의 머리가 뾰족하다 놀려 친구가 없어 슬픈 노마 씨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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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네는 노마 씨의 머리에 멋진 마술사 꼬깔을 씌운듯한 무늬를 넣어 주어요..

 

 

 

너무 행복해진 노마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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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아무짝에 쓸모없는 구두를

 

 

 

 

멋진 집으로 만들어 주어 생쥐들이 살 수 있도록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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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 가서 슬퍼하는 하트의 얼굴을

 

 

 

남자와 여자의 뽀뽀하는 얼굴로 변신 시켜주어 더이상 금이 간 하트가 되지 않게 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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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밤새 혼자 지새워 외로운 달에게는

 

 

또르륵 뚝딱....

 

 

 

 

열기구로 만들어

 

 

많은 친구들이 함께 타고 밤새 달님과 놀러 다닐 수 있도록해서

 

달님의 웃는 얼굴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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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모퉁이에 앉아 울고 있는 꼬마아이...

 

 

 

아이는 무엇이 필요했을까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온갖 장난감과 케익을 만들어 주었지만..

 

 

꼬마아이는 시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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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웃음을 잃어버린 아이는....

 

 

 

 

무엇이 필요했을까요???

 

 

 

그건 바로.... 아이를 포근히 안아주는 따뜻한 마음이 필요했던거예요..

 

 

 

 

라모네가 웃음을 잃어버린 아이를 꼬오옥....안아주자..

 

 

 

 

아이는 너무 환하게 웃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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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마음에서 라모네 덕분에 모두 기쁘고 행복한 웃음을 찾게된

 

 

친구들은

 

환한 달님을 타고...

 

 

 

 

 

여행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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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마음을 공감하고 돕는다는것...

 

 

 

참으로 소중한 마음이라 생각해요..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마음의 방향을 제시해 주어서

 

 

 

더 마음 깊은 아이로 자랄 수 있는 이야기를 전해주는 따뜻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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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그림을 그려줄 수 있는 시간도 함께 선물해 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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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 환상 동화 햇살어린이 24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하빈영 옮김, 김송이 그림 / 현북스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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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의 환상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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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너무도 유명한 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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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은 으스스하 도깨비가 나타나...

 

 

 

 

강을 건너기 위해 뱃사공에게 부탁을 하고

 

 

강을 건넌 불도깨비는 뱃사공에게 금화를 주지만

 

 

 

 

그때의 사회는 금화가 아주 무서운 존재로 인식이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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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틈에 얼른 가져다 버린 금화는

 

 

뱀이 먹어 빛나는 뱀으로 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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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은 아주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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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이승과 저승의 중간자 역할을 하는 듯한 아름다운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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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생사의 중간에 서서

 

삶을 돌아보게 해 주는 많은 일들...

 

 

 

초등 고학녀이라면 아주 좋아할듯한 책...

 

 

 

 

 

환상 속의 세계에서

 

알리고자 했던 괴테의 환상동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것은 사랑의 힘이 중요하고

 

사람 속에서 더욱 가능하고 큰 힘을 작용한다는 것을 알려 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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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모험을 통해 세상의 강한 힘 사랑의 의미를 알아나가는

 

 

책인거 같아 아이와 함께 읽고 이야기 하기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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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부족해도 괜찮아 알이알이 명작그림책 35
베아트리체 알레마냐 글.그림, 길미향 옮김 / 현북스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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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스

알이알이 명작그림책



조금 부족해도 괜찮아



글 그림  베아트리체 알레마냐



옮김 김미향...








 





 








어딘가 하나씩 부족한 친구 다섯..







 





애벌레처럼 생겼는데..


몸에 구멍이 슝슝 나있는 친구..





 







꼬깃꼬깃 몸에 주름이 져 있는 친구





 





몸이 물렁물렁... 그냥


중심이 없는 듯한 친구...




 









모든것이 거꾸로인 친구..

 






그리고 마지막



팔다리는 짧고..



몸은 찌그러진 공처럼 생긴 친구...가 있었답니다..







 






모자라고 조금 부족해도 한 집에서 재미나게 살던 다섯친구






 






그런 다섯친구들의 집에..




아주아주 완벽한 친구가 찾아 왔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다섯친구에게 핀잔을 주는





완벽한 친구..



그런 핀잔에






다섯 친구들은..




각자 자신의 모습을 이야기 하며




진정한 자신을 알게 되어요...







 

 





모든 생각이 구멍으로 빠져나가지만..




그 대신 화를 낼지 않는 구멍친구..







 







몸이 꼬깃꼬깃하지만..



그 친구의 몸에는 많은 추억이 담겨있고..








 






거꾸로인 친구는 좀 불편하지만..







다른 사람이 볼 수 없는 것을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녔고







 



모든것이 엉망인 친구는








가끔가다 한번씩 잘 해내는 모습에 사람들이





정말 기뻐해주는 순간을 맛 볼 수 있었어요..






 





그런 완벽하지 못하고 부족하지만..




자신들의 장점을 찾은 부족한 친구들은 그렇게




서로를 이해하는 좋은 친구이지만..





너무 완벽한 친구는


그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친구가 되지 못하나봐요..











현북스의...



조금 부족해도 괜찮아..





지금 우리아이의 부족한 부분을 엄마는 어떻게 이야기 하나요??



너 바보야 너 못해 너 안돼...



이렇게 이야기 하나요???





아니면 괜찮아 모두 한가지 두가지씩 부족한 부분이 있어..



노력한다면 그 부족한 부분을 멋진 부분으로 만들 수 있단다...라고 말해주나요???






한번 쯤 엄마도 아이와 함께 읽고 아이의 부족한 부분을





칭찬해주며 토닥여 준다면 우리 아이들은




조금 부족한 부분을 긍정으로 받아들이고 노력하는 멋진 아이로 자랄꺼 같아요..




현북스의 조금 부족해도 괜찮아...



참 사랑스러운 책입니다..








쭌군이 학교 과제로 독후활동을




현북스의 조금 부족해도 괜찮아로 해두었어요..






표현성이 좋다고 글을 써 두었는데...


단점을 장점으로 바꾼 표현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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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얼굴을 찾아서 햇살어린이 22
루이스 새커 지음, 김영선 옮김 / 현북스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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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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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얼굴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현북스

 

잃어버린 얼굴을 찾아서..

 

 

 

 

 

이 책을 읽고 저또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저 자신의

 

 

마음에 대한 반성을 해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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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나고 나쁜 친구지만 거부할 수 없이 ....

 

 

그 무리속에 끼고 싶은 아이..

 

 

 

 

그래서 함께 나쁜짓이라는것을 알지만 할 수 밖에 없었고..

 

 

 

함께 하면서도 잃어버린 자신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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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사이에서 따돌림 받지 않으려...

 

 

잘 보이려...

 

 

 

스스로를 가장한 데이비드는

 

 

나약한 할머니의 지팡이를 다시 돌려드려야 하겠다고...

 

 

 

그것이 옳다고 생각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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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속 아이들은 그런 마음이 전혀 없고..

 

 

 

 

그 무리 속에서

 

 

스스로를 벗어 나오게 하려는 데이비드는

 

 

많은 고민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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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힘겨움에서 내려 놓기 위해 할머니에게 사과를 하게되고

 

 

 

할머니에 대한 오해도 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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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저주를 내리지 않았지만 스스로 할머니의 저주를 받았다고 생각하는 데이비드

 

 

 

할머니의 지팡이를 훔친 이후로...

 

 

 

 

뭔가 되는 일이 없었던것이 아마도 데이비드를 더욱 힘겹게 만들었던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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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한 번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다..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회적 틀..

 

 

 

 

나의 색을 입지 못하고 나의 모습을 가지지 못하고

 

 

 

나라는 사람을 잃어가며 살아가는 지금

 

 

 

내 모습이 그렇다면 우리 아이들도 그렇게 살아가지 않을까???

 

 

 

 

 

좀 더 당당하게 나 자신을 보일 수 있는 자신이 되는

 

 

일상을 반성하게 되는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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