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일 감동을 만나고 싶다 - 히사이시 조가 말하는 창조성의 비밀 아우름 11
히사이시 조 (Joe Hisaishi) 지음, 이선희 옮김 / 샘터사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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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를 듣다보며

섬세하게 피아노를 치는 남자의 모습은 왠지 낯설기도 하지만

감동이기도 하죠...


어떻게 이렇게 아름답고 눈물나는 곡을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은 들을때 마다 놓치지 않는 마음이랍니다.


그는 음악을 만드는것을 창조한다고 합니다..

그 창조는 점이 아니라 선이다..

집중해서 아이디어ㅡㄹ 내고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내는 창조적인 작업을 끊임없이 인내하며

해냈을때 프로라는 자신을 표현하는 사람이라 합니다..


과거에 정해진 형식의 틀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길을 받아들일때.. 즉 지금의 흐름을 받아들여

흐름을 탈때 자신을 발견해 낼 수 있다는 말인듯해요..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나를 위해

오늘의 나보다 내일의 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정상에 있는

히사이시 조에게 오늘도 삶을 배웁니다.


인간은 살아가는 동안 끊임없이 배우고 탈피하고 변하고

모색하고 그리고 창조해야 한다는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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