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이알이 창작그림책 21
이주미 글.그림 / 현북스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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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공모전 수상 작가의 책

 

 

자연을 파괴하고 회손하는 인간에게 던지는 메세지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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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들이 없어지고 곳곳이 회색의 도시로 변하는 요즘

많은 동물들은 더이상 설 자리가 없이 모두 어디론가 떠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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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자신들이 살아갈 곳을 잃어버린 동물들은

인간들을  향해 절규하지만

 

시시각각 다가오는 환경의 변화는

더이상 동물들이 살아갈 수 있는 공간은 파괴되고 사라지고 있는 현실을 고스란히

책 속에 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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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이라는 제목이 주는 가볍지 않은 지금의 현실은

동물도 사람도 어쩌면 살아가기 힘겨운 지금의 환경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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