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은 미래의 문제로 걱정이 많은 분들이 꼭 읽어보면 좋을 자기계발서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당장 외적의 성장 역시 중요하지만 그보다 내 내면도 더 탄탄하게 키워야겠단 다짐을 했다.
나의 정원은 나만 가꿀 수 있다는 걸 잊지 말아야겠다!
남의 정원의 크고 아름다운 분수나 화려한 꽃들, 그리고 그 꽃들에게로 다가오는 나비와 꽃들을 부러워만 하다 보면 내 정원은 시들어 갈 뿐임을 잊지 말아야겠다. 내가 갖지 못한 걸 바라보며 낭비하기보단 내가 가진 정원을 가꾸는데 힘쓰는 삶을 살고 싶다:)
내 정원의 꽃들이 화려하지 않길 걱정하며 앉아있지 말고 일단 키워나가자. 일단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히는데 집중하자. 꽃과 열매를 키워냈을 때, 그때 그 목적과 이유를 분명 알 거라 생각한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