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에르 드 부아르 14호 Maniere de voir 2024 마니에르 드 부아르 Maniere de voir 14
에블린 피에예 외 지음 / 르몽드디플로마티크(잡지)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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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정의가 꺾일 때 추리소설이 더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추리소설이 단순 범죄 뿐만 아니라 정치, 사회, 경제와 엮어져 파고든 영역에서 그 시대의 일그러진 자화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추리소설은 사회의 그늘진 거울이란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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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4.1 2024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브누아 브레빌 외 지음 / 르몽드디플로마티크(잡지)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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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열에 저항하는 팔레스타인 예술가들의 저항정신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들의 작품을 지면으로 나마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앞으로도 분쟁지역의 예술가들을 조명하는 글들이 계속 실렸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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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4.1 2024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브누아 브레빌 외 지음 / 르몽드디플로마티크(잡지)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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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정치에 대한 기사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현대사의 4.19와 5.18, 6월 시민 혁명 모두 청년의 힘이 시대 전환의 동력이었습니다. 아무쪼록 2024년에는 청년의 동력이 발휘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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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에르 드 부아르 13호 Maniere de voir 2023 - 언어는 권력이다 마니에르 드 부아르 Maniere de voir 13
필리프 데캉 외 지음 / 르몽드디플로마티크(잡지)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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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셈부르크어와 관련된 기사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21세기에 유럽 언어의 생성과 성장과정을 생생하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아이슬란드의 지배층은 덴마크어를 선호하고, 일반 대중은 이를 비판하는 현실도 흥미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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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3.9 2023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브누아 브레빌 외 지음 / 르몽드디플로마티크(잡지)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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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방부의 일본해 표기 공식화를 비판하는 주강현 교수님의 글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국제적으로는 동해/일본해 병기가 바람직하다는 의견에 공감합니다. 일본해는 제국주의 유산으로 일부 일본 지식인들도 반대한다는 지적도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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