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에르 드 부아르 14호 Maniere de voir 2024 - 추리소설의 뤼미에르 마니에르 드 부아르 Maniere de voir 14
에블린 피에예 외 지음 / 르몽드디플로마티크(잡지)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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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정의가 꺾일 때 추리소설이 더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추리소설이 단순 범죄 뿐만 아니라 정치, 사회, 경제와 엮어져 파고든 영역에서 그 시대의 일그러진 자화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추리소설은 사회의 그늘진 거울이란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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