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류시화 지음 / 더숲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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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지칠 때, 길을 잃었을 때, 나 스스로 내가 한심해질 때 작가 류시화가 들려주는 언어들은 내게 잠시 쉼표를 주었다. ‘상처에 너무 상처 받지 말 것, 실망에 너무 실망하지 말것, 아픔에 너무 아파하지 말 것-이것이 두번째 화살을 피하는 방법이다.‘(p.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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