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추리소설인줄 알고 구매했었는데
스릴넘치는 추리소설이기보다는 톡특한 느낌의 심리소설이랄까 그런 느낌을 받았다.
아이코의 엽기적인 살인행각과 그 안에 숨겨진 비밀들...
그리고, 버려진 아이의 내면에 숨겨진 악마성...
인간의 심리에 대해서 살펴보면서 읽는다면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