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 유아 말하기 수업 - 똑소리 나게 말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공감 소통 노하우
이운정 지음 / 비타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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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폭발기인거같은데 약간 멈춘거 같아 

읽게된 3~7세 유아말하기수 ‼

ㅂ육아서를 챙겨읽어야지 생각만했었는데 

좋은 기회에 읽어보니 확실히 도움이 된거같아요 :)


✔우리아이 유형 파악하기

✔아이 맞춤형 스피치 홈스쿨링

까지 부모의 말을 다 따라하기도 하고

부모의 노력에 따라 아이의 표현력이 더 풍부해질수도 있기에

이책을 통해 배운점들을 하나씩 실천해봐야겠어요 ‼


대박 헐 등 유행어들을 나도 모르게 쓰다보니

아이도 따라쓰게 되고 언어표현력을 막는거 같아

아주 반성하게 되었다는,,,,,,😭

아이들 말하기 홈스쿨링 열심히 해봐야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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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안아 줘, 안아 사우루스 + 걱정 마, 걱정 사우루스 + 괜찮아, 화나사우루스 - 전3권 웅진 세계그림책
레이철 브라이트 지음, 크리스 채터턴 그림, 김여진 옮김 / 웅진주니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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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곧잘 하기는 하지만 감정표현이 서투른 아기라 

감정표현을 잘 할수 있는 책을 읽어주는게 좋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아기에게 읽어주는 첫 감정그림책으로 좋은거 같아요.

글밥이 많아서 3살아기한테는 조금 힘들긴 하지만 공룡을 워낙 좋아해서 잘 보고있더라구요.


화나, 걱정마, 안아줘 3권의 책으로 구성되어서

여러 감정들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알려줄수 있어서 좋았어요.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더 좋아할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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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세부터 6세까지 우리집 소아과 - 부모님이 가장 많이 묻는 영유아 건강 질문 Best 125
은성훈.양세령 지음 / 포르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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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연령될 때마다 찾아서 읽으면 도움될거같아요. 유용하게 잘 쓸거같은 책! ㅎㅎ 궁금했던 정보들이 담겨있어서 유익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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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를 어쩌지 못할 때 - 어떤 감정에도 무너지지 않고 나를 지키는 연습
케빈 브래독 지음, 허윤정 옮김, 정우열 감수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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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코로나블루 등 우울함을 표하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진 것 같다.

코로나블루 외에도 점점 사회가 외로워지고, 개인주의화 되다 보니

우울증이나 공황장애 등은 과거보다는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 같다.

나는 성격자체가 단순하고 걱정이 없는 편이다. 생각도 많지 않은 편이다.

그래서 뭔가 우울함에 쉽게 빠지거나 하지는 않지만

만약 나중에 내가 그런 감정이 들 때 도움이 될까해서 읽어보게 되었다.

 

저자는 실제로 본인이 겪은 이야기를 토대로 책을 저술하였다.

저자 본인은 어머니와의 이별 등 이유로 실제로 깊은 우울감에 빠졌었고, 내 개인적으로는 적극적으로 대응을 했던 것 같다.

정신 심리치료를 받았고, 심리치료가 많이 도움이 되었다고 말한다.

한국은 정신과치료라고 하면 꺼리는 분위기였는데

요새는 조금 그런 경향이 바뀌어가고 있는 것 같다.

정신적으로 힘들면 심리치료센터 도움을 받는게 정말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

또한 저자는 우울함에 빠졌을때 도움이 되는 방법들을 자세하게 기술해놓은 편이다.

1. 운동하기 / 몸을 쓰기

2.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3. 회복모임에 참여하기

등등 저자가 직접 도움을 받았던 실천방법을 자세히 기술해놓았다.

보기에는 별 거 아닌거 같지만 우울함에 빠져있을때는 이런 방법을 실천하는 것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실천을 한다면 깊은 우울한 감정에서 환기시킬 수 있는 방법일 것 같다.

우울감에 힘들어하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 책이다.

<서평단으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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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다는 농담 - 허지웅 에세이
허지웅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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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육아서적만 읽다가 오랜만에 에세이를 읽어보는 것 같다.

방송에서 본 허지웅이라는 분은 예전에는 냉소적인 사람으로만 보았다.

하지만 투병생활을 이겨내고, 최근 들어 방송을 봤을때 정말 다른 사람이라고 느껴질정도로

사람 자체 분위기가 달라보였다.

 

 

 

방송에서 가장 인상깊게 본 것은 요가를 하는 모습이었다.

서른살 이후로 한번도 해본적 없는걸 시도해본적이 없는데 요가에 도전한다.

나도 나이가 들면 들수록 해보지 않은것에 대해 도전이 어려운것 같다.

배우는 것도 두렵고, 나이 어릴때보다 배우는 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잘 할지도 모르겠는...

그런데 허지웅님의 에세이에 나오는 요가와 방송에 나왔던 요가를 하는 모습이 콜라보되어

정말 노력하면 안될게 없는것 같다. 나도 다시 시작할때인거 같다.

 

 

 

내가 가해자일 가능성은 철저하게 제거한다. 나는 언제까지나 피해자여야만 한다는 생각은 기이하다. 스스로를 변치않는 피해자로 그러므로 옳을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는 피해자 정치의 근성은 이시대의 가장 비뚤어진 풍경가운데 하나다. 당장 이기기 좋은 전략일지 모른다. 그러나 결국 사람을 망친다.

 

 

피해의식에 관해서 이책에서 몇번 언급하는것 같다.

항상 내가 피해자라는 가정.

피해의식은 결국 사람을 망친다.

 

 

우리의 삶은 남들만큼 비범하고, 남들의 삶은 우리만큼 초라하다.

 

 

허지웅 에세이를 보면서 가슴에 박히는 문장들이 꽤 있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항상 남들과 비교를 하게 되는것 같다.

남들과 비교를 하면서 문득문득 나를 초라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

이 구절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이번 에세이를 통해 투병생활을 하면서 겪은 허지웅님의 생각도 알수 있었고,

허지웅님의 에세이를 처음 읽어보는데 다른 에세이들도 궁금해지기도 한 책이었다.

 

 

 

우리의 삶은 남들만큼 비범하고, 남들의 삶은 우리만큼 초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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