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세계에서 부여마법과 소환마법을 저울질한다 1 - S Novel
요코츠카 츠카사 지음, 신동민 옮김, 마냐코 그림 / ㈜소미미디어 / 201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냥저냥한 읽어볼만한 책
상황은 분명 심각한거 같은데 나에겐 잘 전해지지 않는다.
인간불신에 빠진 주인공이 예쁜 히로인 보더니 금방
회복되는것도 이상하고 뭔가 엉성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진짜로 평범한 귀농 라이프 1 - Novel Engine
이재 지음, 민트초코 그림 / 데이즈엔터(주) / 201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국내산 라노벨이 늘어나는거 같아 좋군요
제가 재미있게 보는게
기신전기 던브링어
마리얼 레트리
나는 이세계가 싫다
정도인데 국산 게다가 귀농물이라니!?
만드라고라가 나온다는시점에서 평범과는 거리가 멀겠지만 기대되는 신작이군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4 - Novel Engine
나가츠키 탓페이 지음, 정홍식 옮김, 오츠카 신이치로 그림 / 데이즈엔터(주) / 201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필자는 평범한 범인이다
자기 능력에서 벗아나거나 손해득실을 따져
마땅치 않으면 피해왔다.
그렇다고 자신이 할바를 열심히 했느냐?
그것도 아니다. 열심히 했으나 힘에 부치면
금새 놔버리기 일쑤였다.

그런 나에게 무능력하다고 분수에 맞지않다고 변명하며 도망치지 않고 꼴사납더라도 추하더라도 피떡이 되더라도 자신의 의지를 관철시키는 스바루의 모습은 나에겐 눈부시다.
비록 수단이라던가. 상대를 존중하는 방법따위가 어설퍼서 큰 갈등을 빗기는 하지만 그것조차 소소할뿐이다.
이 고통을 감내하고 성장할 스바루의 모습이 기대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7 - 억천만의 신부, L Novel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7
아카츠키 나츠메 지음, 이승원 옮김, 미시마 쿠로네 그림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흐뭇한 전반부
곤두박질치는 중반부
희열의 후반부

6권의 내용이 이랬더라면
7권은 상대적으로 평탄하게 흘러갔던지라
재미가 덜했네요
6권이 동료들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줬다면
7권은 카즈마의 츤데레짓
히로인들과 티격태격하는게 재밌었는데
메구밍이 함락하고 이번권에서는 다크니스까지
함락되버리니 평범한 하렘물이 되버리는거 같아
아쉽군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버로드 9 - 파멸의 매직 캐스터, Novel Engine
마루야마 쿠가네 지음, 김완 옮김, so-bin 그림 / 데이즈엔터(주) / 201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먼치킨물인데
주인공은 인간들의 영원한적 언데드의 수괴
아인즈 울 고운의 이야기이다.
줄거리는 별거 없고
압도적인 능력을 가졌지만 한없이 소심한지라
돌다리도 두번씩 두들겨보는 고운이
세계를 재패하는 이야기
워낙에
뛰어난 부하들 덕분에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안쓰러워보이기도하나
자기 부하들 외에는 아낌없이 자비없이 고통스럽게
희롱하고 농락하며 죽이는게 주내용

9권에 와서는 그 범위가 커졌을뿐이지 여지껏
전개한 이야기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훗 너같은 말뼈다귀가 뭐라고? 고운의 적대진형이
무시하지만
-범접할 수 없는 능력앞에서 "시x 저 새x 뭐야 살려줘!"
-희롱당하다 처참히 죽음

일방적으로 대학살을 하면서도 무덤덤한 모습을 보이는 주인공을 보니 독자(인간)인 나로서는 불쾌하다
겉은 언데드이나 속은 인간으로써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 피를 쏟는 감정으로 고뇌한다던가?한다면 몰라도 말이다.
권을 더 할수록 인간성의 편린조차 없어지는 판이니..
게다가 샤르티아의 반역 이후로 주인공의 만행에 제약이
전혀 없는지라 시시하다.
'만렙이 저렙존에서 깽판치는것도 나름 재미가 있지만 그것도 한두번이지?'
고운진영에 어려움을 줄만한 존재가 드러나서
대결구도가 나와야 조금은 낫지 않을까?
계속 이런식으로만 나간다면

'어떻게 하면 약자를 절망의 구렁텅이에서 처참히
죽이는가?'
저자의 변태적인 욕구를 채우는 책이 되지 않을까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