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평범한 범인이다자기 능력에서 벗아나거나 손해득실을 따져마땅치 않으면 피해왔다.그렇다고 자신이 할바를 열심히 했느냐?그것도 아니다. 열심히 했으나 힘에 부치면금새 놔버리기 일쑤였다. 그런 나에게 무능력하다고 분수에 맞지않다고 변명하며 도망치지 않고 꼴사납더라도 추하더라도 피떡이 되더라도 자신의 의지를 관철시키는 스바루의 모습은 나에겐 눈부시다.비록 수단이라던가. 상대를 존중하는 방법따위가 어설퍼서 큰 갈등을 빗기는 하지만 그것조차 소소할뿐이다.이 고통을 감내하고 성장할 스바루의 모습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