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축복 - 하나님 마음에 꼭 드는 복이 무엇인가?
조정민 지음 / 두란노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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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은 진짜 복을 소유한 진짜 신앙이어야한다고 말한다.

진짜 복과 진짜 신앙은 뭘까. 그렇다면 가짜도 있다는 말일까. 우리는 이미 잘 알고 있다. 우리가 원하는 세상의 것들이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복'이라는 개념은 이미 세상에서의 성공으로 퇴색되어 버리고, 우리는 그런 것들을 갈급해햐며 찾앋닌다. 하지만 그 때 우리가 아무리 노력하고 애써도 우리 안의 갈급은 더 심해질 뿐 채워지지 않는다. '가짜'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정의하신 진짜를 마시는 사람은 다르다. 그 사람은 썩어질 양식이 아니라 하늘의 양식을 축적해놓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것을 귀하게 여길때 하나님께서 귀하게 여기시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복을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나보다 훨씬 크셔서 내 생각을 간단히 뛰어 넘으신다. 그것을 기대하며 기다리는 것도 책을 즐기는 좋을 겁니다.

하나님은 내가 집착하는 것보다 훨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시는 분입니다.
- P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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