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더 읽고 싶고 운동을 하고 싶은 나에게 스스로 물을수 있는 긍정탐구 질문에는 무엇이 있을까요?내가 책을 잘 읽을 때는 어떤 때였지? 그때는 왜 잘 읽었지?내가 운동을 그나마 규칙적으로 했을 때는 언제였지? 그때는 왜 그랬지? - P86
긍정탐구가 제안하는 것은 나 자신이 그리고 우리 조직이 너무 문제 해결의 패러다임에만 빠져들어 조직의 대화가 부정적으로만 흐르는 것은 아닌지, 이러한 부정적 대화가 지배적이어서우리가 가지고 있는 강점마저도 약화되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 P78
"아주 사소한 목표도 상관없습니다. 영어로 짧은 에세이를 한 편쓰고 싶다‘거나 아니면 ‘이태원에 가서 원어민과 짧은 대화를 편하게 나누고 싶다‘도 좋아요. 각자의 스토리는 자기 자신이 가장잘 알고 있으니까 그에 따라 스스로 가장 즐거워할 수 있고 몰입할 수 있는 목표를 찾는 것이 필요해요. 영어 공부를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러 번 실패해봤을 거예요. 그런데 그 대부분의 이유가 영어를 일차적인 목표로 잡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영어‘라는 목표는 너무 광범위하잖아요. 대신 영어로 할 수 있는 작은 일들,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목표로 삼는다면 훨씬 즐겁게 성취감을 느끼며 공부할 수 있을 거예요."
여행은 구경이 아닌 발견내 주위에 있는 아무것도 아닌 것들,당연한 것들, 익숙한 것들을 세심하게 사랑스러운 눈으로 관찰해야 한다.이런 사소하고 일상적이고 조그만 것에도 행복과 만족을 느끼는 삶을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