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50살이네요 - 몸과 마음, 물건과 사람, 자신과 마주하는 법
히로세 유코 지음, 박정임 옮김 / 인디고(글담)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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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생활은 책을 사들이는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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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안정되면 권태롭다. 설레면 두렵다. 안정과 권태, 설렘과 두려움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안정과 설렘만 떼어 내 한 바구니에 담을 순 없다.

설레면 두렵지만 재미있다. ‘재미있다‘의 반대말은 ‘재미 없다‘가아니다. ‘뻔하다‘이다. 뻔하면 예측할 수 있다. 예측할 수 있다면 두렵지 않다. 두렵지 않다면 설렐 수 없다. 설레지 않으면 재미가 없다.
안정된 인생이란 뻔한 인생이다. 뻔한 인생은 재미없다. (재미없다고가치 없는 건 아니다. 재미없지만 의미 있는 걸작도 꽤 많다.) - 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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