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은 씨는 친구들의 행동을 잘난 척하는 것, 윤리적이지 못한행동으로 판단했기에 자신 역시 그렇게 행동하지 못했다. 이는 초자아가 강한 사람들의 특징이다. 초자아가 강하다는 것은 도덕성에 지배받는 성격을 의미한다. 그러나 지나치게 질서나 윤리를 의식하는 삶은 물기 없는 목재처럼 건조해질 수 있다.
그러니 나도 조금은 돋보이고 싶다.", 나도 인정받고 싶다.‘는욕구와 손잡아주자. 약간의 허세를 허락하는 것은 스스로를 위한건강한 선택이다. 인생은 조화로워야 한다. 지나치게 자기 성과를숨기면서 타인에게만 관대한 것은 괴로운 일이다.
즐겨라, 타인의 시선은 감옥이 아니다 - P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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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만약 누군가가 "도대체 가족이 뭔가요?"라고 물으면 엄마는 엄마의 짐, 아빠는 아빠의 짐, 형제자매는 그들의 짐, 그리고나는 나의 짐을 메고 함께 길을 가는 사이라고 답하겠다. 자기 몫에맞는 짐을 짊어지는 것. 이것이 가족의 진정한 의미이며 화목으로가는 최우선 조건이다.
- 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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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더 읽고 싶고 운동을 하고 싶은 나에게 스스로 물을수 있는 긍정탐구 질문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내가 책을 잘 읽을 때는 어떤 때였지? 그때는 왜 잘 읽었지?
내가 운동을 그나마 규칙적으로 했을 때는 언제였지? 그때는 왜 그랬지?
- P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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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탐구가 제안하는 것은  나 자신이 그리고 우리 조직이 너무 문제 해결의 패러다임에만 빠져들어 조직의 대화가 부정적으로만 흐르는 것은 아닌지,  이러한 부정적 대화가 지배적이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강점마저도 약화되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 P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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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소한 목표도 상관없습니다. 영어로 짧은 에세이를 한 편쓰고 싶다‘거나 아니면 ‘이태원에 가서 원어민과 짧은 대화를 편하게 나누고 싶다‘도 좋아요. 각자의 스토리는 자기 자신이 가장잘 알고 있으니까 그에 따라 스스로 가장 즐거워할 수 있고 몰입할 수 있는 목표를 찾는 것이 필요해요. 영어 공부를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러 번 실패해봤을 거예요. 그런데 그 대부분의 이유가 영어를 일차적인 목표로 잡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영어‘라는 목표는 너무 광범위하잖아요. 대신 영어로 할 수 있는 작은 일들,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목표로 삼는다면 훨씬 즐겁게 성취감을 느끼며 공부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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