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 싫어 대신 뭐라고 말하지?🤔아이들과 수업을 하면서아이들의 생각을 물어보면,제일 많이 대답하는 것 중에 하나가"몰라요."그리고 "좋아요.", "싫어요." 이다.이 책은 표현이 점점 짧아지고,생각은 하지 않으려고 하는지금의 아이들에게 딱 맞는 책이 아닐까?그리고 마음의 여유가 없어늘 짤막하게 이야기하던나같은 어른에게도딱 필요한 책이 아닐까 싶다.관계 형성은 진실된 마음에서 오는 것이기에,나의 마음을 정확하게 표현 할 수 있는방법을 배울 수 있는 이 책이 참 좋다.이 책은 어른이 봐도 좋고,아이들이 보면 더 좋을 책.많은 아이들이 이 책을 보고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구체적으로표현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