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 싫어 대신 뭐라고 말하지?🤔아이들과 수업을 하면서아이들의 생각을 물어보면,제일 많이 대답하는 것 중에 하나가"몰라요."그리고 "좋아요.", "싫어요." 이다.이 책은 표현이 점점 짧아지고,생각은 하지 않으려고 하는지금의 아이들에게 딱 맞는 책이 아닐까?그리고 마음의 여유가 없어늘 짤막하게 이야기하던나같은 어른에게도딱 필요한 책이 아닐까 싶다.관계 형성은 진실된 마음에서 오는 것이기에,나의 마음을 정확하게 표현 할 수 있는방법을 배울 수 있는 이 책이 참 좋다.이 책은 어른이 봐도 좋고,아이들이 보면 더 좋을 책.많은 아이들이 이 책을 보고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구체적으로표현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
서현작가님의 4년만에 선보이는 신작💗사람들에게 가장 친숙한 반찬 계란후라이에게사실 이런 스토리가 있을 거라고 아무도 생각 못했겠지?😂계란후라이의 대 변신👀어쩜 이런 생각을 하셨을까,그동안의 작품들을 생각하면 이번 작품 역시 참신하다는생각밖에 안든다. 👍🏻 계란후라이를 좋아하는 우리 두 아이들은이제 계란후라이를 호라이 라고 부른다.호라이 호라이🎵하고 발음하면 둥글고 부드러운 어감이 나를 기분 좋게 만든다. 호탕하게, 깔깔웃으며 볼 수 있는 두 책 ✌🏻형제 책이라 함께 보면 재미✌🏻배, 감동 ✌🏻배더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