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으로 읽는 문학이론 - 소쉬르부터 버틀러까지
올리버 지몬스 지음, 임홍배 옮김 / 창비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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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언컨데 지금까지 이 책처럼 문학이론의 골격을 언어학, 철학, 문학 텍스트 등을 넘나들며 섬세하게 조각하듯이 보여준 저역서는 없었다. 역자가 찾아서 덧붙인 예문과 역주의 친절함이 독자를 빨아들이는 강력한 힘이 되고 있다. 역자의 탁월하고 적확하며, 섬세한 언어선택 능력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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