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이 말했다고 한다. "도대체 사람들은 어떻게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음악을 만들지 않고 자신의 광기와 멜랑꼴리, 우울을 견디어 내는 줄 모르겠다." 한 가지만 빼고 전적으로 동감한다.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음악을 만드는 것이 여의치 않을 경우 책을 읽으면서 견딘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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