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경제 101 - 구독모델을 활용하는 39가지 방법
스노우볼랩스 지음 / 스노우볼랩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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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저의 구독 리스트에 한 개의 새로운 서비스가 추가되었습니​다. 바로 스포티파이입니다. 음악을 자유롭게 들을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죠. 초등학교 5학년이 된 첫째 아들이 음악을 듣고 싶다며 아빠에게(저에게) 강력하게 요청한 것을 계기로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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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듣고 싶은 음악을 듣는 것에 익숙하던 저에겐, 방송에 나온 음악이나 라이브 음악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은 아쉬웠지만, 굉장히 좋은 음질에 매우 만족했고, 한번 내려받으면 인터넷이나 와이파이가 없는 곳에서도 (가령 달리는 차 안) 휴대폰을 통해(사실상 휴대폰이 휴대용 오디오네요)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편리함에 매우 놀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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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저는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보고, 네이버 멤버십을 통해서 스포츠 프리미엄에 가입해서 제가 좋아하는 농구를 즐겨 보고 있습니다. 또한, 매일 2개의 경제신문을 배달 받아서 출근할 때 항상 챙겨갑니다. 휴대폰과 인터넷 서비스인 엘지유플러스는 구독을 시작한 지 벌써 10년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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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면 제가 기존에 이용하던 신문배달, 휴대폰 및 인터넷 서비스와 스포티파이, 디즈니플러스, 네이버멤버십 스포츠프리미엄은 무언가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상대적으로 최근에 이용하기 시작한 서비스라는 것 이외에 바로 소프트웨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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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그 핵심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구독 모델의 중심에는 소프트웨어가 있다. 앞으로도 소프트웨어는 구독 모델을 계속 진화시킬 것이다. 구독 비즈니스 모델은 소프트웨어 기술을 핵심으로 삼아 진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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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제 생활은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어른이 돼서 생활하게 될 세상은 아마도, 지금보다 훨씬 다양하고 새로운 구독 경제를 이용하는 모습일 것이라고 어렵지 않게 예측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3년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가 현재와 미래의 구독 경제에 대해서 확인하고 상상해 볼 수 있는 아주 즐겁고 유용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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