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책을 처음 받아들고 부록으로 화폐박물관에 가야 제공되는 체험학습지가 있어서 반가웠다.
아직 가보지 못했는데 부록을 읽고 풀다보니 아이가 꼭 가보고 싶어했다.
정말 돈에대한 모든것이 상세히 소개되어있다.
그리고 많은 사진들과 삽화가 내용을 충분히 전달해주고 있다.
또, 책 자체(DK)가 우리나라에서 만든게 아니어서 그런지 구성도 좀 색달랐던것 같다.
가장 인상적이었던건 도표화되어 옛날 사람들이 쓰던 돈을 책에 상세한 사진들과 설명이 어우러져서 이해하기 아주 좋았다.
카드가 왜 생겨났는지 주식이 어떤건지 세금이 무엇인지 궁금해하던 아이의 질문들도 다 해결해주었다.게다가 맨 마지막에 세계적인 부자들과 경제학자들을 소개해서 돈 뿐만이 아니라 경제에 대해서도 한걸음 다가서는 책이었다.
책을 다 읽고나서는 아이와 돈에 대해 얘기 나누고 나서 짤막하게 나마 작은 책을 만들어보았다
제목:미지의 돈가방~
세계각국의 돈과 화페의 변천을 한곳에 모두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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