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부모 되기 40일 프로젝트 - 현직 교사가 부모에게 제안하는 자녀 교육 이야기
송재환 지음 / 도토리창고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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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부모되기 40일 프로젝트라고해서 책제목에 먼저 많은 관심이 갖아졌다.

막상 책을 읽고보니 정말 마음이 이렇게 편안해 질 수가 없다.

 

DAY1~40까지 하나하나 읽어내려가며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책.

매일 매일 아침에 명상하듯 독서대에 펼쳐놓고는 하루하루 읽어내려간다면 어느덧 나도 좋은 부모의 자리에 설수 있다는 확신이 들게되는 책이다.

나의 실천 경험담...

 

먼저 한 단락마다 (생각해보고 꼭 적어봅시다)라는 란이있다.

그곳에 자녀에대한 나의 생각을 구체적으로 적어보며 비젼을 꿈꾸게된다.

 

또,(좋은부모되기 위한 오늘의 선포)가있다.

 그 구절만 읽어가도 이미 난 좋은 부모가 되어있다.

 *하루중에 가장좋은 기회를 잡아서 자녀에게 반드시 속삭여주거나 문자로 보내자

 

 *(자녀의미래의모습)구체적으로 적어보고 머릿속으로 1분동안 그려보자

 

 *물 한방울은 미약하지만 바위를 뚫는다.나의작은 실천이모여 내자녀의 인생을 뚫을것이다

 

*인생은 말한대로 이루어진다.가슴을 펴고 당당하게 외쳐보자

 내가 좋은 부모가 되겠다고하면 나는 이미 좋은 부모가 된것이다.

 

하나 하나 읽으며 책에 기록해가며 실천이 저절로되며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특히,하나님은 부모에게 13년의 유효기간을 주었다라는 대목에서 가슴이 아파왔다.

우리 큰아이는 이미 중학생....

13년을 어떻게 교육하는가에 따라 자녀의 미래가 충분이 달라질거라는 말에 정말 공감이되었다.

하지만 늦엇지만 그래도 잘 될꺼라는 믿음을 놓지않게 된다.

 

오늘도 아침을 활기차게 시작하는 내아이들에게 사랑의 인사로 시작해본다.

세상을 변화시킬 우리딸 채린~,훌륭한 우리아들 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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